<참소리뉴스/장수수 기자>=하늘에서 본 함양군 상림공원의 모습.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이곳은 진한 봄을 맞아 녹음 하늘, 땅의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좌측으로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 보이는 곳이 상림이고 중앙부분은 항노화박람회가 열리는 곳.

상림은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지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 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해진다.

사진은 매빅프로3로 상공 150m에서 촬영한 모습.

마음의 평화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다. 참소리로 시대정신에 충실하는사람이다. 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삶터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소리뉴스 장수수 jangss117@naver.com 장수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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