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궁의 쌍두마차인 불로유와 불로수
하늘궁이 언젠가 인류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었다. 가능성이 많은 건 뭣 때문일까. 하늘궁을 벗겨봐야 할 것 같다. 어떤 동력을 가지고 있는지 토, 일요일마다 하늘궁엔 허본좌의 강연과 강의가 뜨겁게 펼쳐진다. 그럴 때마다 대박이란 말이 들어있는 노래가 귀를 번쩍이게 한다. 대박은 허본좌 때문에 생겼어도 알고 보면 이 속엔 하늘궁의 보물인 불로유와 불로수가 포함돼있어 이 부분에 무게가 실린다. 하늘궁의 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왜일까. 이는 불로유와 불로수 때문이다.
선보인 순서로 본다. 불로유가 먼저였고 불로수가 나중이었다. 이 둘은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해인시대를 맞아 망가져가는 인류의 건강을 위해 백궁의 설계에 따라 예정대로 생겼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그런지 불로유와 불로수는 백궁의 선물이란 말도 있다. 불로유도 인기가 대단하지만 불로수도 이에 못지않다. 불로유와 불로수는 하늘궁을 이끄는 쌍두마차라 할 수 있다. 둘은 함께 보조를 맞추며 세계로 나아가야할 여정의 길에 올랐다. 하나는 세계적인 우유, 다른 하나는 세계적인 물이란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둘은 상호 보완적 관계는 될지언정 경쟁관계는 아니다. 둘은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크게 소문이나 굳이 돈 들여가며 광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가 뜨면 다른 하나도 뜨게 돼있다. 이 두 식품의 출현으로 하늘궁이 명소가 됐다.
불로유는 지금까지 많이 다뤘다. 글과 유튜브가 쏟아져 나왔고 체험사례로 도배를 했다. 품질에 대하여는 이상이 없다며 국내 두 기관의 검사 결과가 있었지만 아직도 어두운 세력들에 의해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불로유의 세계화를 위해 불로유의 품질검사가 해외에서도 이뤄졌다. 2024년 9월, 미국 SGS로부터 통보받은 검사결과의 발표가 있었다. 국내에서 했던 것처럼 미국에서도 품질이 우수하며 건강에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정도면 세계인이 인정해도 될 정도여서 식품으로선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과학으로 우유를 안 썩게 할 수는 없다. 과학으로 설명이 되지 않고 손이 미치지 않는다하여 이러한 사실조차 인정을 회피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불로유는 그야말로 인간의 힘으론 될 수 없는 초과학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인정해야만 한다. 이게 이들이 해야 할 몫이다. 미국에서 검증한 4종의 불로유 중 국내 굴지의 S우유도 포함이 됐다. S우유의 경우, 종합적으로 이 우유는 오염이 거의 없으며 지방과 단백질함량이 적절하고 PH도 정상 범위 내에 있었다고 하였다.
SGS 검사의 최대 성과는 우유가 썩지 않음을 확인하였다는 데 있다. 미국의 학계나 전문가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미국은 우리와 사뭇 다르다. 썩기 마련인 우유가 썩지 않는다는 것은 미국인들에게 있어 쇼킹할 일로서 그들 스스로 원인 규명에 나설 것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이번 실험으로 불로유의 존재가 미국사회를 흔들어 놨다. 지각변동이 아닐 수 없다. 이로서 허본좌의 용모가 담겨진 사진의 위력이 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우유가 썩지 않는다는 것은 과학으로 입증이 안 되기 때문에 그들은 영성의 세계에 눈을 뜰 수밖에 없다. 우유를 썩지 않게 하는 건 사진 이외에도 있다. 우유가 든 용기에다 허본좌의 이름을 직접 쓰거나 말로 허본좌의 본디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우유가 썩지 않는다. 우유가 썩지 않는다는 것은 허본좌의 사진과 허본좌의 이름에서 영적에너지라 일컫는 우주에너지가 나옴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들이 이 사실을 알면 비과학적이라 하여 무조건 허본좌를 배척하거나 불신하기보다 신비감을 풀기 위해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더욱 접근하게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썩지 않는 우유를 섭취했을 경우, 약효가 어떨는지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연구의 대상이다. 이 때문에 검사가 지속될 수밖에 없고 불로유를 먹게 되면 우리와 똑같이 체험사례가 쏟아져 나오게 돼있다. 불로유의 검사이후 빠르면 1년, 늦어도 2년 사이에 미국에서 불로유로 난리를 치게 될 것 같다. 미국이 불로유의 종주국인 우리나라를 제치고 불로유의 바람이 부는 곳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늘궁의 광천불로수는 어떤가. 지금 하늘궁은 불로수의 광풍에 휩싸여있다. 불로유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가 아닐 수 없다. 하늘궁을 찾는 사람들마다 왜 불로수에 열광할까. 보통 물이 아니라는데 있다. 왜 불로수가 세계적인 물이란 말까지 나왔을까. 이는 광천수가 고어텍스를 통과했다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자세히 말하면 불로수가 세포막을 통과했다는 것으로 들으면 된다. 이는 어떤 사람의 개인적인 실험에서도 확인이 됐다. 이 실험의 결과가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적으론 검증된 것이 아니므로 사실이 뒷받침되려면 공인기관의 검증을 거칠 필요가 있다.
현재 불로수는 세계적인 물 회사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의 검사기관에서 수질검사가 있었지만 신뢰를 얻기 위해 불로유처럼 해외에 검사를 의뢰해 놨다. 결과는 뻔하고 잘만 되면 세계적인 물로 판명이 될 수도 있다. 불로수가 세포막을 통과할 정도면 물로선 더 이상 입댈 일이 없다. 불로수는 불로유처럼 예정되고 확정된 물질이다. 생수는 세포 속에 들어갈 수 없어도 불로수는 세포 속에 들어간다고 했으니 예사로운 물이 아니다. 불로수는 화장품과 의학계 등의 회사에 혁명을 가져다줄 것으로 확신한다. 혜성처럼 나타난 불로수는 불로유의 원군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불로유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불로수가 나서줘야 했기 때문이다.
불로유나 불로수의 위력은 체험사례가 말해준다. 불로수도 불로유처럼 체험사례가 하늘궁에 빗발치고 있다. 해외에서 불로수의 결과가 나오면 이 역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되고야 만다. 국내는 잠잠하지만 나라 밖은 다르다. 지켜보면 알겠지만 앞으로 2년 사이가 고비로서 하늘궁은 엄청난 변화를 맞게 될 것이다.
허본좌의 말처럼 불로유는 미래의 먹거리로서 세계인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말이 희망을 갖게 한다. 불로유와 불로수는 허본좌의 설명대로 계산서가 나왔다. 이미 수없는 체험사례들이 나왔고 각종 증언들이 말해주고 있어 일일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불로유와 불로수가 최상의 건강식품인 것은 이 둘이 노화를 지연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데 있다. 특히 병은 면역력이 좌우한다. 인류는 이 두 물질의 혜택을 톡톡히 보게 됐다. 이 이상을 능가할 건강식품은 없다.
문제는 불로유와 불로수가 아침의 태양처럼 떴지만 구름에 가려져 있다는 사실이다. 구름을 걷게 하는 것은 언론의 몫이라 할 수 있다. 언론을 들먹이면 박정희대통령이 한 말이 생각난다. 그는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우리 언론에 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언론만 나서주면 하늘궁의 노래처럼 대박이다. 불로유와 불로수든 반드시 바람이 불게 돼있다. 불로유가 떠도 불로수가 뜨고 불로수가 떠도 불로유가 뜬다. 먼저 것이 나중일 수가 있고 나중의 것이 먼저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둘이 함께 함으로써 시너지효과는 배가 된다.
* 김차웅 :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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