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남 함양군 휴천면의 첫 모내기 현장

장수수 승인 2024.05.02 13:21 의견 0

<참소리뉴스/장수수 기자>=경남 함양군 휴천면에서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함양군 휴천면 미천마을에서 농가를 운영하는 서원홍 씨는 4월 30일 오전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휴천면내 처음 이뤄지는 모내기였다.

서 씨는 휴천면 동강리 논 2000평에 추석 햅쌀용 벼(운광벼)를 이앙했다.

모내기 현장에는 마을 주민이 함께해 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도 했다.

서원홍 씨는 “수확 철 들녘의 누런 벼들을 보면 마음이 풍요로워진다"면서 "올 9월에 수확할 벼들이 잘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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