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의 創造 法則을 宣言한 人類 文化史의 第一始原 經典-天符經

人類最初의 啓示錄 弘益人間의 道

장수수 승인 2024.11.29 12:33 | 최종 수정 2024.11.29 12:43 의견 0

<上經>

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이오

하나는 시작이나 무에서 시작된 하나이니라.

析三極 無盡本(석삼극 무진본)이니라

이 하나가 세 가지 지극한 것으로 나뉘어도

그 근본은 다함이 없어라.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이니

하늘은 창조운동 근원 되어 일이 되고

땅은 생성운동 근원 되어 이가 되고

사람은 천지성공 근원 되어 삼이 되니

一積十鉅 無匱化三(일적십거 무궤화삼)이니라

하나가 쌓여 열로 열리지만 모두 3수의 조화라네.

<中經>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천이삼 지이삼 인이삼)이니

하늘도 음양운동 3수로 돌아가고

땅도 음양운동 3수로 순환하고

사람도 음양운동 3수로 살아가니

大三合六 生七八九(대삼합육 생칠팔구)하고

천지인 큰 3수 마주 합해 6수 되니 생장성 7 8 9를 생함이네.

運三四 成環五七(운삼사 성환오칠)이니라

우주는 3과 4로 운행하고 5와 7로 순환하네.

<下經>

日玅衍萬往萬來 用變不動本(일묘연만왕만래 용변부동본)이니라

하나가 오묘하게 뻗어나가 수없이 오고 가는데,

현상의 작용이 변하여 바뀌지 않는 본체 세상이 되네.

本心本太陽 昻明(본심본태양 앙명)하고

근본은 마음이니 태양을 본받아 한없이 밝고

人中天地一(인중천지일)이니

사람은 천지와 하나되어 태일이니라.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이니라.

하나는 끝이나 무에서 끝나는 하니이니라.

-상생출판- 참고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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