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일보/김항룡 기자>=부산아이파크가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과 2024시즌 공식 스폰서십 체결했다.

4월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아우디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승헌 아우디 유카로오토모빌 지점장과 임민혁, 라마스 선수 등 부산아아파크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부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아우디 공식딜러사로서,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창원, 울산, 진주, 제주 등 지역에 6개의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센터 그리고 아우디 공식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승헌 아우디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 지점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축구팀 부산아이파크와 스포츠마케팅 파트너십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협약식 이후로 부산아이파크 팀과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든든한 스폰서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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