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뉴와 에어빌리티, 군용 무인항공기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 체결

참소리뉴스 승인 2024.03.24 06:15 의견 0


<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프리뉴와 에어빌리티가 군용 무인항공기 시스템 개발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인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기업 프리뉴와 수직 이착륙(eVTOL) 방식을 기반 비행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어빌리티의 이번 협약이 군용 무인항공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향후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질 지 관심이다.

3월 20일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종경 프리뉴 대표와 류태구 에어빌리티 대표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해 미래 국방과 민간 분야에 최적화된 고정익 무인항공기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인기 시장의 신규 사업 개척을 위한 발판 마련에 힘쓰겠다”면서 “에어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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