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꽃망울이지만 화사함 그 자체...진해군항제가 기대되는 '이유'

봄 기운 가득 머금은 꽃망울...진해 군항제 준비 현장 탐방

기문성 승인 2024.03.24 05:12 의견 1
봄기운 가득 머금은 꽃망울. 여좌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좌천의 벚꽃 꽃망울. /기문성 기자

여좌천의 벚꽃 꽃망울2.
별빛축제를 위한 조명설치가 한창이다. 여좌천 모습. /기문성 기자
상춘객의 편의를 위한 간이화장실이 설치되고 있다. 여좌천 모습.
여좌천옆 도로에 설치된 부스의 모습.

<참소리뉴스/기문성 기자>=상춘객들은 진해군항제를 보기 위해 춘삼월! 잔잔한 바다를 품은 군항도시 진해로 모여든다.

그리고 이 상춘객을 위해 지금 진해는 상춘객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군항제 기간(2024.3.23~2024.4.1) 불편없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진해군행제를 준비하는 한 관계자는 "여좌천에서 실시하는 별빛축제는 음악과 어우러지는 레이저조명축제"라면서 "축제기간 중 30분간격으로 레이저쇼가 실시된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경화역에 핀 이른 벚꽃 한그루. /기문성 기자
경화역 핀 벚꽃2.
꽃단장에 바쁜 경화역 모습. 기문성 기자


이번 진해군항제에서는 이 충무공을 추모하는 행사와 함께, 벚꽃명소 테마행사가 합쳐져 전야제와 예술문화공연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특색있는 공연으로 꼽히는데, 의장대의 절도있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취재때 만난 경화역 관계자는 "벚꽃이 지금은 이르지만 주말을 넘기면 만개할 것"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진해에서 알려진 벚꽃명소로는 여좌천, 경화역, 진해탑 등이 꼽힌다. 다음은 창원시가 소개하는 진해군항제 프로그램 모습.

출처 : 창원시 공식 블러그

출처 : 창원시 공식 블러그

출처 : 창원시 공식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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