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부터 진에어 울산-제주 노선 운항 재개
참소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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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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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진에어가 울산-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2월 17일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은 ‘진에어 울산-제주 노선 운항 재개’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서범수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월 28일 진에어의 울산-제주 노선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오는 3월 30일부터 일 1회, 울산과 제주를 왕복 운항하게 된다.
제주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 55분에, 울산에서는 낮 12시 35분에 출발해 오후 1시 40분까지 제주에 도착하는 노선이다.
서범수 의원은 “진에어의 울산-제주 노선 재개로 지난 4년간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향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기업결합으로 통합 LCC(저비용 항공사)가 출범하면 서울-울산 노선 확대 등 울산공항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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