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 전기료 20만원 지원신청에 15만건 접수돼
참소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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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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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개시 첫주 신청건수가 15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연 매출액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1차 접수 개시 이후, 2월 21일부터 2월 25일 18시까지 약 15만건의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1차 접수 신청 건에 대해서는 지원 대상자 해당 여부를 검증한 뒤, 한국전력이 고지서 상의 전기요금을 최대 20만 원까지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월 23일까지 접수된 약 11만 7000건의 신청건에 대해서는 국세청과 한국전력에 전송해 대상 여부 검증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 방식 등 자세한 정보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누리집(www.mss.go.kr)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콜센터(1533-0200) 또는 지역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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