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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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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을 지역에 출마한 이재만 예비후보는 “4차산업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른 AI(인공지능)와 메타버스 등 청년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대구 팔공산 권역을 청년 일자리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2월 19일 반야월에 위치한 이재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청년정책 공약 발표회를 열고 ‘대구 팔공산 문화 신산업 청년일자리 디지털 플랫폼’ 추진을 핵심내용으로 하는 청년 일자리 공약으로 내놨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기존에 발표했던 공약들과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이 함께 시너지를 내야 좋은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청년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으로 다가가야 진정한 지방시대를 만들 수 있고, 청년이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구 내의 청년들은 고등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수준과 요구에 맞는 일자리가 부족해 수도권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더욱 질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정적으로 터전을 마련 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정책적인 지원을 해줘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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