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 후보지로 선정
참소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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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8:01 | 최종 수정 2024.01.1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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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부산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등 3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규후보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과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역 인근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0차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발표한 10차 후보지에 대해 예정지구 등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와 지자체 협의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정희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10차 후보지는 모두 500m 이내에 지하철역이 입지해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심에서 국민이 선호하는 우수한 입지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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