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 12월 15일 첫방

참소리뉴스 승인 2023.12.17 05:17 의견 0


<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국회방송(NATV)은 12월 15일(금) 오후 7시 국회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여의도 오피스 웹드라마 ‘당차당 국혜영’을 첫 공개한다.

‘당차당 국혜영’은 현역 중위였던 ‘국혜영’이 우연한 기회에 SNS스타로 급부상하면서 졸지에 국회의원이 된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국회방송이 처음 선보이는 웹드라마로 액션과 뮤지컬, 코믹, 멜로, 블록버스터 등의 요소가 총 망라돼 있다.

주인공 ‘국혜영 의원' 역은 배우 오윤아가 맡았으며, 그와 대립각을 세우지만 살짝 설레는 심쿵 모멘트를 만드는 ‘우선건 의원’ 역에는 이태성이 분했다.

중견 배우 정한용과 랩퍼 슬리피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당차당 국혜영’은 국회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부터 매주 1편씩 총 10부작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

김명진 국회방송국장은 “주인공 국혜영을 통해 그동안 국민들에게 다소 딱딱하고 멀게 느껴졌던 국회의원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과 울고 웃는‘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국회방송 디지털콘텐츠가 국회와 국민 간의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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