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운영

유병화 승인 2024.03.29 08:03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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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뉴스/유병화 기자>=부산진구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전문경력을 갖춘 퇴직자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를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그 일환으로 '마을형 고독사예방 프로젝트'와 '부산진구 취업상담매니저 사업'을 운영한다.

'마을형 고독사예방 프로젝트'는 사회복지사 20명이 동주민센터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3명의 '부산진구 취업상담매니저'는 동주민센터에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 지원과 지역 구인기업 발굴을 위해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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