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750만원 지원...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참여기업 모집

참소리뉴스 승인 2024.05.14 14:06 의견 0


<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부산디자인진흥원은‘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3월 4일까지로 참여기업에게는 제품 및 패키지·BI/CI·웹 및 어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디자인 개선 컨설팅’, 약 1만 5000명이 참관하는 ‘부산디자인위크 전시 참가’ 등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6750만 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함께 마케팅·특허·회계·노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를 위한 IR행사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 15개사다.

지원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의 10%를 자부담으로 납부해야 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최근 스포츠가 고부가가치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지원 프로그램이 디자인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분야 혁신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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