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간다] 수선화 핀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하늘에서 보다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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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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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뉴스/김정희 기자>=3월 13일 부산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 언덕에 샛노랗게 수선화가 피었다. 봄 노란 수선화가 개화하며 세상을 노랗게 만들었다. 시민들은 파란 오륙도 바다와 함게 활짝 핀 노란 수선화를 마음에 담는다. 가족, 친구, 반려견과 함게 산책을 하며 봄의 따스함을 동간직한다. 이곳에 핀 수선화는 이달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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