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썰물로 속살 드러낸 칠암의 바다..."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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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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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뉴스/김정희 기자>=칠암의 바다가 속살을 드러냈다. 썰물로 인해 바다속 숨어있던 바위들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숨겨져 있던 모습이 표면에 드러나니 마치 속살을 보여주는 듯하다. 갈매기들도 신이 난듯 따뜻한 바위 위에서 쉬기도하고 맴돌기도 한다. 포근한 날씨는 봄이 가까이 옴을 알 수 있다. 이번 주말 칠암바다와 함께 걷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사진은 지난 3월 13일 오후 칠암바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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