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평생교육원과 참소리뉴스는 업무협약을 맺고 3월부터 항공기자단을 운영키로 했다. 사진은 항공기자단 모습.

장수수 참소리뉴스 발행인이 허판오 동의대 교수(시니어 대표)에게 기자단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드론을 운용할 줄 아는 시니어와 경찰행정학과 학생, 소방행정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드론봉사대가 3월 5일 출범했다. 이 가운데 일부 드론봉사대원들은 참소리뉴스 항공뉴스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2024년 동의대 드론봉사대 발대식이 3월 5일 오전 동의대 평생교육원 지천관 315호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한 드론봉사대는 '대한민국 유일 드론 민병대'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감시 등 무인항공기를 통한 봉사활동을 하기 된다.

드론봉사대 모습.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김기혁 동의대 평생교육원 드론봉사대 대표와 허판오, 주성빈 동의대 교수, 김지영 부산시 50+지원팀장, 장수수 참소리뉴스 발행인, 유병화 기자, 변재우 부산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장, 육군 53사단 대대장 등이 참석했다.

드론봉사대는 선서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를 다짐했고, 드론봉사단장과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강사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됐다.

참소리뉴스와 동의대 평생교육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3월부터 항공뉴스기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기혁 동의대 평생교육원 드론봉사대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업무협약 모습.

선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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