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서 의원,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울주 더 키우겠다”

참소리뉴스 승인 2024.02.20 23:30 의견 0
서범수 국회의원.


<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한 제21대 국회 4년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과 울산지역 의정활동성적 1위에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 ‘헌정대상’은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 법안발의,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개 분야로 계량화하여 객관적으로 분석·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으로 활동하며, 행정안전부의 공무원 증가, 부실한 위원회 문제 및 경찰·공무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 개정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을 써왔다.

서 의원은 “지역에서 주민들을 만나뵈면 항상 힘내라고 격려해 주셨다”며 “우리 울주 군민들이 있기에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과 울산(지역별) 국회의원 중 의정활동 종합평가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며 “더 커진 힘으로 울주를 더 크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 의원은 재선 도선을 위해 2월 15일 울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출마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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