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신운선, 아이스클라이밍 남녀 우승

참소리뉴스 승인 2023.12.11 15:05 의견 0


<참소리뉴스/디지털뉴스팀>=12월 9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국 드라이툴링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등반에 열중하고 있다.

'2023·2024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 대회 결과, 남자 일반부 리드 부문에선 1위 이창현(서울, 노원클라이밍)에게 돌아갔다.

여자 일반부 리드 부문에서는 1위 신운선(서울, 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송군은 대회를 후원했으며, 노스페이스, 아미노바이탈은 이번 대회를 협찬했다.

저작권자 ⓒ 참소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